
QT본문날짜 | 202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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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57절~68절
<마음에 와닿은 말씀>
59절)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에 대한 거짓 증거를 찾아내어 죽이려고 했습니다.
60절~61절)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거짓 증언을 했지만 그들은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이 나와 / 주장했습니다. "이 사람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정죄받는 모습이 오늘 말씀 속에 그려진다. 이 정죄와 모독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를 위해 받으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59절부터 61절을 보면 거짓 증언이 정죄의 죄목이 된다. 이처럼 사실도 거짓이 되어버리는 죄악은 예수님의 때부터 존재했다. 지금은 더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라는 이름이 우리를 위해 대속했다는 상징만 알 뿐이지, 그것이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는 더 깊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쩌면 이것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는 거짓이라고 보여질지도 모른다. 사실이 왜곡되고 거짓이 되는 죄악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마저도 거짓이 아닐까 고민할 때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은 진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 말씀과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몸된 증거다. 나의 존재가 하나님의 증거가 되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더불어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억하며 겸손과 절제를 더하는 제자 되길 소망한다.
번호 | QT본문날짜 | 제목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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